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YTN 최대주주 바뀔 듯 한전KDN YTN지분 매각한다

미디어뉴스

YTN 1대 주주인 한전KDNYTN 지분을 매각한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YTN 지분이 업무용 자산이냐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YTN은 한전KDN의 고유 업무와 관련이 없다며 YTN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계열 공기업인 한전KDNYTN 지분 21.43%를 보유한 1대 주주다.


앞서 이창양 산업자원부 장관도 국감에서 한전KDN1997YTN 주식을 가진 후 25년 갖고 있었는데 수익률도 별로 높지 않아 공공기관 혁신 차원에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3년 연합뉴스 자회사로 출범한 YTN1997IMF 외환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자 증자를 추진했고 그 과정에서 한전KDN, 담배인삼공사, 한국마사회 등 공기업 지분이 60%대까지 이르렀다.


이후 감자, 담배인삼공사 민영화 등으로 YTN의 공기업 지분은 한전KDN 21.43%, 한국마사회 9.52% 30.95%.


이밖에 주요 주주는 ()한국인삼공사(19.95%), 미래에셋생명보험(14.58%), 우리은행(7.40%), 한국경제(5.0%) 등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