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일간지 전라일보가 ‘주 4일제’ 전면 시행에 나섰다.
최근 5~6년 새 언론계에선 주 또는 격주 단위 4.5일제 도입 흐름이 있었으나 전면 주 4일제 시도는 처음이다.
전라일보는 기존 월~금요일 주 닷새 신문 발행은 유지하되 출근은 일~수요일만 하는 식으로, 근무일을 하루 줄였다.
대신 금요일자 신문을 기획, 레저, 여행, 역사탐방, 심층취재 위주 특집판으로 사전 제작한다.
유승렬 전라일보 편집국장은 근무일 축소에 대해 특집판이면 굳이 새 뉴스를 안 실어도 되고 이슈가 있다면 인터넷으로 보여주면 된다며 매일 나와서 똑같은 걸 만들지 말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쉬란 게 경영진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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