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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故송해 후임 김신영이 사회 본 '전국노래자랑' 시청률 9.2%

미디어뉴스

지난 6월 별세한 송해 후임으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가 된 김신영의 첫 방송이 9%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신영의 첫 MC 신고식인 지난 1016일 방송분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하남시 편 시청률은 9.2로 집계됐다.

'전국노래자랑'은 송해가 MC를 보던 시절 안정적으로 10%대 시청률을 유지해 왔으나 송해가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우는 날이 많았던 올해 상반기에는 시청률이 45%대에 머물렀다.


지난 6월 송해가 세상을 떠난 이후 프로그램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8%까지 시청률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9%대 시청률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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