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디지털 뉴스 유료화 모델인 ‘더 중앙 플러스’를 시작했다.
국내 기성 매체가 디지털 뉴스 유료화를 시작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중앙일보는 6일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지난 10월 17일부터 정식으로 더 중앙 플러스의 시작을 알렸다.
더 중앙 플러스는 30개의 유료 콘텐츠 목록과 월 9000원 수준의 서비스 가격 등을 안내했다.
중앙일보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개된 더 중앙 플러스의 유료 콘텐츠 목록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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