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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지상파 3사, 막대한 중계권료에 적자 월드컵 불가피할 듯

미디어뉴스

오는 1120일 카타르월드컵 중계권을 가진 지상파 3사는는 중계진을 꾸리고 본격적인 채비에 돌입했지만, 막대한 중계권료로 적자 월드컵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3사는 각각 400억원대의 카타르월드컵 중계권료를 분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태원 참사와 코로나 19 확산 등 외부요인으로 축제 분위기가 사스라 들어 광고 수주에 어려움이 가증 될 우려 때문에 적자 중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상파 3사 중계 대진표는 일찌감치 정해졌다.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인 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FC)을 해설위원에 발탁한 KBS'해설 대권 도전'이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조원희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남현종 캐스터도 합류해 안정감을 더했다.


MBC는 브라질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 안정환 해설위원을 선택했다.


8년 만에 MBC로 돌아온 김성주 캐스터가 안정환 위원과 단짝 캐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SBS'영원한 캡틴박지성을 4년 만에 다시 해설위원석에 앉혔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성재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가가 메인 해설을 맡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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