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씨가 TBS 라디오 <뉴스공장>을 올해 말까지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뉴스공장>을 앞으로 20년 더 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씨는 TBS 라디오에서 <신장식의 신장개업>과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신장식 변호사와 주진우 기자도 조만간 이들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 2016년 9월 26일 뉴스공장 첫 방송을 했는데 올해 연말 하차하면 6년 3개월동안 이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해 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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