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 책임을 강조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KBS <뉴스 9>와 <주진우 라이브>에 대해 '문제없음'을 의결했다.
방심위의 다수방송심의위원들은 참사 진상규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언론의 의혹 제기는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지난달 22일 위원들의 의견 차이로 ‘의결보류’가 결정돼다가 전체회의에 재상정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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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 책임을 강조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KBS <뉴스 9>와 <주진우 라이브>에 대해 '문제없음'을 의결했다.
방심위의 다수방송심의위원들은 참사 진상규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언론의 의혹 제기는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지난달 22일 위원들의 의견 차이로 ‘의결보류’가 결정돼다가 전체회의에 재상정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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