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신년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에 이어 신년에도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기관장에게는 보고를 받지 않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각 부처로부터 2023년 신년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18부 4처 4위원회를 대상으로 보고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데 방통위와 국민권익위는 ‘서면’으로 보고를 받겠다고 통보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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