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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MBC '강변가요제' 21년 만에 부활 9월 3일 원주서 개최돼

미디어뉴스

신인가수 등용문 역할을 한 MBC '강변가요제'21년 만에 부활 된다.


MBC93일 강원도 원주시 간현유원지에서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8'강변축제'로 처음 막을 올린 '강변가요제'는 수많은 히트곡과 스타를 배출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참신한 노래와 신인 발굴이라는 본래 기능이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중의 반응도 시들해지면서 2001년 행사를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21년 만에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강변가요제에는 12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1·2·3차 예선을 거쳐 12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감성골목, 구만, 사운드힐즈, 수정, 오붓, 오헬렌, 온도, 크랙베리, 프리한, 한리이, FRanKly, New evo 등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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