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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국무조정실, 공영방송 이사 선임 관련 방통위에 대한 감찰

미디어뉴스

국무조정실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감찰을 벌였다.


문재인 정부 시절 KBSMBC, EBS 등 공영방송 이사 추천 임명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다.


특정 사안에 대한 감찰이다.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방통위 감사팀을 상대로 현장 감찰을 했다.


특히 이번 감찰에서 MBC의 최대주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구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가 앞으로 1년 이상 더 남아있는 현 방문진 이사들이 오는 2월 임기가 끝나는 박성제 MBC 대표이사 사장의 후임을 선출해서다.


방문진 이사회는 9명으로 구성된다.


현 이사진은 여권 성향 3, 이사장을 포함한 6명은 야권 성향으로 분류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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