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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검찰, 방통위 국·과장 구속영장 청구 TV조선 재승인 점수 감점 종용 혐의

미디어뉴스

TV조선 재승인 점수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과 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방통위 A국장과 B과장을 2020년 상반기 종편 재승인 심사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점수 조작을 종용한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런데 TV조선은 2020년 재승인 심사에서 653.39점을 받아 기준점수인 650점 이상의 점수를 회득했지만 중점심사사항 '방송의 공적 책임', '공정성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 항목에서 과락 평가를 받았다.


TV조선은 청문절차를 거친 뒤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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