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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국민의힘, 민주당에 최민희 방통위원 추천안 철회 촉구

미디어뉴스

대통령실이 최민희 전 의원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임명을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에 최 전의원의 추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ICT특위는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최 전 의원을 방통위 상임위원 추천안을 날치기 처리한 것은 법 취지에 어긋나는 망동이라며 최 전 의원이 임명되면 여권 인사 3, 야권 인사 2이라는 룰이 깨져 여권 인사 1, 야권 인사 4명이라는 방통위 설치법 취지에 어긋나는 구성이 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최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고,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총장 출신이라 정치적 편향성이 있으며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직을 지낸 것 역시 결격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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