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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국민 10명중 5명, 챗GPT 활성화로 언론인 직업 없어질 것으로 전망

미디어뉴스

 우리 국민 10명 중 5명은 챗GPT 이용 활성화로 언론인이라는 직업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사실은 언론재단이 우리나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GPT 이용 경험 및 인식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챗GPT 이용이 확산되면 응답자의 53.9%가 지식노동자 업무를 대체 하게 돼 직업적 위기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GPT가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묻자 번역가·통역사 90.9%로 가장 많고 데이터분석 전문가 86.9%, 자산관리사·보험설계사 79.2%, 회계사·세무사 74.0%, 이미지·영상 편집자 73.3%, 고객상담사 71.7% 순이었다.


GPT가 언론인이라는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는 답은 10명 중 5명 꼴인 56.3%였다.


GPT 문제점을 해결하고 활용을 높일 수있는 방안으로는 허위정보를 줄이는 기술적 보완(93.7%)과 윤리교육 (93.5%), 부정행위 처벌 강화(93.4%),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 (92.9%) 등의 답변이 나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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