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YTN지분 매각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정부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등 공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YTN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했으나 한국마사회의 경우 세 번째 YTN 지분 매각 주관사 공모에도 응모자가 나오지 않아 유찰됐다.
한국마사회는 이달 안에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YTN의 공기업 지분은 30% 이상이다.
대주주인 한전KDN지분율은 21.43%, 4대 주주인 한국마사회 지분율은 9.52%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