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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TBS 조례 폐지 방송장악 시도 김어준 논평에 행정지도 결정

미디어뉴스

TBS 지원 조례에 대해 방송장악 시도라고 비판적으로 논평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두 차례의 의결 보류 끝에 행정지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202277, 729일 방송분)에 대해 행정지도인 '의견제시'를 결정했다.


'의견제시'는 행정지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제재다.


해당 방송분에서 진행자 김어준 씨는 TBS에서 저도 자르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방송국을 없애는 방식이 등장했다며 비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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