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 주요뉴스 앵커 교체 "젊고 힘 있는 뉴스"지향

미디어뉴스

 KBS가 주요 뉴스프로그램 앵커를 교체한다.


앵커 변화의 키워드는 젊고 힘 있는 뉴스이다.


KBS는 뉴스7과 주말 뉴스9 등이 새 앵커를 맞는다며 새 진행자들은 각 분야에서 실력과 경험을 갖춘 기자와 아나운서로 더 젊고 힘 있는 KBS뉴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 뉴스9 새 앵커에는 박주경 기자뉴스7은 강성규 아나운서 뉴스12는 임재성 기자가 발탁됐다.


주말 뉴스9을 진행했던 이재석 앵커는 데일리 시사 토크 프로그램 '사사건건'으로 자리를 옮긴다.


주말 뉴스9의 박주경기자는 사회부장 등을 하면서 폭넓은 취재 경험에서 체득한 넓은 시야와 냉철한 분석이 강점으로 꼽힌다.


과거 2년 동안 뉴스7’을 진행한 경험이 있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뉴스광장앵커로 아침 종합뉴스를 이끌었다.


박 앵커는 오는 29일부터 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주말 뉴스9’을 책임진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