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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KBS 라디오 출연진 편중 비판

미디어뉴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KBS 1라디오 출연진 편중 현상을 비판하면서좌파 매체들이 KBS1 라디오를 가지고 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방미 5일 동안 KBS1 라디오 출연자 분석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와 KBS방송인연합회의 KBS1 라디오 출연진 분석 결과를 인용해 야당 친화적 견해를 피력하는 출연진 수가 여당·정부 친화적 견해를 피력하는 출연자의 7배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장은 KBS1 라디오 5개 시사 프로그램에서 좌파 또는 야당 친화적 견해를 주로 피력하는 출연자가 80명인데 비해 우파 혹은 여당 정부 친화적 견해를 피력하는 출연자는 11명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박 의장은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시사IN, 미디어스 기자들이 KBS1 라디오에 주로 출연하고 있다면서 몇몇 좌파 매체들이 KBS1 라디오를 가지고 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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