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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가짜뉴스 피해 신고 상담센터 본격 활동에 들어가

미디어뉴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가짜뉴스 피해 신고상담센터(센터)’를 설치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가짜뉴스 혹은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로 피해 입은 국민과 적합한 구제기관을 연결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권리 침해 당사자는 대면 및 유선 상담(02-2001-7565), 이메일(damagerelief@kpf.or.kr)을 통해 센터에 신고할 수 있으며, 센터는 상담 후 피해 내용에 따른 적합한 피해구제 기관을 연결해준다.


기존에는 피해자 스스로 구제 방식을 알아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센터가 피해자와 상담 후 적합한 대응방안 및 구제기관을 안내해주게 된다.


센터는 언론중재위원회의 피해상담 및 조정신청 절차 인터넷피해구제 신고 절차 형사상 권익구제 관련 법률 지식 및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중 법률적 대응방안 제시는 법무법인 위탁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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