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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윤 대통령, G20에서 우크라이나 23억 달러 지원 발표…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2023911() 뉴스

 

911일자 동아,서울신문은 윤석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통신 등 디지털산업과 전기차, 수소 등 그린산업 분야로 협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호쌔다.

 

동아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0일 정상회담을 갖고 전기차와 수소 등 에너지, 우주개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세계 3위 탄소배출국인 인도가 전기차 전환과 글로벌 그린 수소 생산국을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기술력을 가진 한국이 인도를 기회의 땅으로 삼고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주요 20개국(G20) 뉴델리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이날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IECC)에서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통신 등 디지털산업과 전기차, 수소 등 그린산업 분야로 협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서울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전시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 “내년에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무상개발협력, 국제금융기구를 통한 지원 등 3억 달러(4000억원)를 추가로 지원하고 20억 달러 이상의 중장기 지원 패키지를 마련해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폐막일인 이날 하나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제3세션에서 이렇게 밝혔다. 내년에 3억 달러, 2025년 이후 20억 달러 등 총 23억 달러의 추가 지원 패키지로, 윤 대통령이 지난 7월 우크라이나 방문 당시 밝힌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구상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조선일보

 

8일 밤(현지 시각) 규모 6.8의 강진이 강타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고도(古都) 마라케시는 지진 발생 후 이틀이 지난 10일까지도 충격과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시내 중심가 골목에는 부서진 벽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고, 건물 외벽에 구멍이 뚫려 가구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집도 있었다.

 

한겨레

 

8일 밤 1111분께(현지시각) 규모 6.8의 강한 지진이 아프리카의 모로코 남부 산악 지대를 강타하면서 건조하고 험한 외딴 지역 마을들을 폐허로 뒤바꿔놨다. 9일 밤까지 사망자와 부상자가 각각 2천명을 넘어섰다. 부상자 중 절반 이상이 위독한 상태인데다가 도로 폐쇄 등으로 구조도 쉽지 않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모로코 내무부는 유적 도시 마라케시에서 남서쪽으로 72떨어진 산악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9일 자정 즈음까지 적어도 2012명이 숨지고 2059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내무부는 부상자 가운데 1404명은 상태가 위중하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가 예상되는 동방경제포럼(EEF)10(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막을 올렸지만 김 위원장의 방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러시아 타스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김 위원장의 방문 여부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크렘린궁 역시 김 위원장의 방러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9(현지시간) 자국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현재 말할 게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경향신문

 

노인·아동·청소년의 돌봄과 보육,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보조금 예산이 대거 삭감됐다. 어린이 재활병원 사업 등 공공의료 지원을 위한 보조금도 전보다 쪼그라들었다. 10년간 이어온 청소년 성 인권 교육 사업은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10일 기획재정부의 ‘2023년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 보고서를 보면 올해 54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노인요양시설확충 사업 예산은 5476000만원에서 2155000만원으로 반토막 났다. 평가단이 삭감을 단행한 것은 사업성과를 평가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국민일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지 않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을 성사시켰다. 백악관은 9(현지시간) 미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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