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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6개 부처 개각… 3명이 여성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2023125() 뉴스

 

125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기획재정부 등 6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들이 지명했는데 3명이 여성이었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최상목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총선용 개각을 단행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이날 교체된 장관 모두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출마가 확실시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지명하는 등 장관 후보자 3명을 여성으로 지명했다. 이들이 인사청문회를 통해 임명된다면 19개 부처 중 여성 장관 5명이 나온다.

 

조선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최상목(60)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인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보훈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각각 강정애(66) 전 숙명여대 총장, 송미령(56)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상우(62)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명했다. 또 해양수산부에는 강도형(53)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중소벤처기업부에는 오영주(59) 외교부 2차관이 각각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빠지는 자리에 관료나 학계 등 전문가 출신 인사들로 내각을 채운 것이다. 이날 발표된 장관 후보자 6명 중 보훈부와 농식품부, 중기부 등 여성 후보자가 3명이었다. “내각에 여성 인재를 더 중용하라는 윤 대통령 지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는 등 경제 부처 중심으로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지난 9월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장관 지명 후 약 3개월 만의 중폭 개각이다.윤 대통령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각을 발표했다.

 

경향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내정하는 등 6개 중앙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총선에 출마할 국무위원들을 교체하는 총선용 개각을 통해 윤석열 정부 ‘2기 내각의 닻을 올렸다. 관료·학자 출신을 중용했고, 절반은 여성을 인선했다.

 

서울신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군비청과 K-9 자주포 등을 추가로 수출하는 34475억원 규모의 ‘2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체 매출(연결 기준)52.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7월 폴란드 군비청과 K-9 672, 다연장 로켓 천무 288대를 수출하기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8월에는 K-9 212, 11월에는 천무 218대를 수출하는 1차 계약을 맺었다. 이번 2차 계약은 K-9의 남은 계약 물량(460) 중 일부인 152문을 금융계약 체결 등을 조건으로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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