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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4724() 뉴스

 

724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다루었다.

 

동아일보

 

국민의힘 당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온 한동훈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택했다. 한 대표는 22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103일 만인 2362.84%의 득표율로 당 대표에 당선됐다.한 대표는 당원투표 80%, 국민여론조사 20%로 진행된 이번 전당대회에서 총 62.84%의 득표율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해 결선투표 없이 당 대표에 당선됐다. 원희룡 후보 18.85%, 나경원 후보 14.58%, 윤상현 후보 3.73% 순이었다. 한 후보의 득표율은 나머지 세 후보 득표율 합산(37.16%)보다 25.68%포인트 높은 수치다.

 

조선일보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한동훈(51) 후보가 23일 선출됐다. 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치권에 뛰어든 지 7개월, 총선 패배 후 103일 만이다. 총선 책임론과 친윤계의 강력한 견제 속에서도 한 대표는 32702표를 얻어 62.84% 득표율을 기록했다.

 

경향신문

 

국민의힘이 23일 신임 당대표로 한동훈 후보를 선출했다. 한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당원 동지와 국민 여러분들은 국민의힘의 변화를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그 변화는 민심과 국민의 눈높이에 반응하는 것, 미래를 위해 유능해지는 것, 외연 확장이라고 도 밝혔다. 국민의힘 당심은 대통령과 다소 긴장관계를 갖더라도 한 대표에게 당권을 맡기면서 변화와 쇄신을 주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일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하루 만에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되기 위한 대의원 지지를 확보했다. 이로써 11월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대결 구도가 사실상 굳어졌다.

뉴욕타임스(NYT)22(현지시간) “해리스는 (바이든이 사퇴한) 첫날이 끝날 무렵 후보가 되기 위한 대의원의 과반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4000명에 가까운 민주당 서약 대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471명이 해리스에 대한 지지를 표해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매직넘버를 하루 만에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한국 벤처 신화의 상징인 김범수(CA협의체 공동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 카카오 창업자가 23일 구속됐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놓고 하이브와 쩐의 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쯤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면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국민일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사진)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카카오가 초유의 총수 공백 사태를 맞았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한 카카오가 그동안 고삐를 죄던 쇄신 작업과 신사업 추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카카오는 23현재 상황이 안타까우나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겨레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중부 지역과 경상권, 전남 남해안에, 낮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 예보했다. 특히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2060(많은 곳 북동부 80이상), 서울·인천·경기서부 540, 강원내륙·산지 2060(많은 곳 80이상), 강원남부동해안 510, 전남 남해안 520.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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