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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당분간 폭염 계속...온열질환 관련 사망자 속출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485() 뉴스

 

85일자주요일간지 대부분은수도권에서 최고기온 40도를 폭염기세가 강해지고 있으며, 온열질환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기사를 다루었다.

 

동아일보

 

서울이 최고기온 38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 곳곳에서도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전국 183개 구역 중 제주 산지를 제외한 182곳에 폭염특보도 내려졌다. 기상청은 온열질환감시체계 등에 따르면 3일까지 전국에서 총 11명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했다.

 

중앙일보

 

폭염의 기세가 강해지면서 최고기온이 40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경남 등 전국에서 온열질환 관련 사망자가 잇따랐고,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관중이 119 구급대에 실려 가기도 했다. 폭염 예상 기간이 아직 일주일 이상 더 남아 있다고 전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올해 폭염이 2018년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4~6일 사이 전국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지만, 소나기가 지나가면 습도가 올라 체감온도는 더욱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서울신문

 

경기 여주시가 낮 한때 최고기온 ‘40를 기록 했다. 주말 전국 곳곳이 극심한 폭염에 시달렸다. 우리나라에서 40도까지 한여름 기온이 치솟은 것은 2019년 이래 5년 만이다. 당분간은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시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을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이중 고기압이 덮고 있어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기 어려운 까닭에 사상 최악의 폭염이란 우려도 나온다.

 

조선일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은 미국 브레이디 엘리슨과 맞붙어 슛오프(승부쏘기) 접전 끝에 한국 양궁이 4.9차이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0, 은메달 7, 동메달 6개를 따냈다. 금메달 기준 순위 6, 메달 합산 6위를 달렸다.

 

경향신문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식 선출됐다. 이로써 이번 미 대선은 민주당 후보인 인도계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로 나서는 백인 남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로 확정됐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대선 TV토론 개최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흑인 여성이 미국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로 선정된 것도 해리스 부통령이 처음이다.

선거 전문 매체 파이브서티에이트가 이날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이후 나온 여론조사 평균치에 실제 투표 가능성 등 가중치를 부여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지지율은 해리스 부통령이 45%, 트럼프 전 대통령이 43%로 나타났다.

 

한겨레


여론조사 결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직 도전에서 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방송은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와 함께 유권자 31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가상 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전국 차원에서는 50%의 지지로 49%를 얻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다고 보도했다. 해리스 부통령(49%)이 트럼프 전 대통령(47%)2%포인트 앞섰다.

 

국민일보

 

요르단이 이란에 외무장관을 급파해 중동 지역에서 고조되고 있는 긴장감 완화를 촉구했다. 반면 이란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의지를 꺾지 않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요르단은 이날 아이만 사파디 외무장관을 이란에 보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대담을 진행했다. 알리 바게리 이란 외무장관 직무대행도 배석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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