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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이재명 정부, 5년 국정과제 공개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5814() 뉴스



814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이재명 정부가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 개헌 검찰·국방개혁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지역·계층 간 불평등 해소 등 새 정부의 개혁 의지를 담은 계획안을 발표했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국정기획위원회가 13일 개헌과 권력기관 개혁 등 총 123개의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정부가 6·3 조기 대선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후 70일 만이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5개년 계획에는 정치, 경제, 균형성장, 사회, 외교·안보를 5대 국정 목표로 설정하고 총 123개의 국정과제가 담겼다. 이 대통령은 “(계획을 토대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이재명 정부가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가 13일 공개됐다. 조기 대선으로 인수위원회 없이 정부가 출범한 지 70일 만이다. 123개 국정과제에는 임기 내 개헌과 검찰개혁 방안,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10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조성 등 새 정부의 개혁·성장 방안이 담겼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인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새 정부 국정운영의 지향점이 될 국가 비전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다.

 

서울신문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헌 추진을 ‘1호 과제로 제시했다. 또 검찰청을 폐지해 수사·기소 권한을 분리하고,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을 전환하자고도 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국정기획위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정부의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며, 3대 국정 원칙으로는 경청과 통합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로 설정했다.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라는 5대 국정 목표 아래 23대 추진전략과 123대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23~24일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 및 만찬을 한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 후 미국으로 이동해 25일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우리 대통령이 취임 후 양자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하는 첫 번째 국가로 일본을 택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 대통령의 한일 협력 의지를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온다.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교육부·여성가족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금융위원장 후보자를 한꺼번에 지명하면서 장관급 인선을 마무리했다. 정부 출범 70일 만의 내각 완성이다. 그동안 공석이던 교육부·여가부 장관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이, 금융감독원장엔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 출신이 각각 발탁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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