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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코스피, 사상 최초로 3500선 돌파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5102() 뉴스


102일자주요일간지 대부분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 3500선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코스피가 개장과 함께 3500선을 돌파했다. 사상 처음이다. 2일 오전 9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9.59포인트(2.01%) 오른 3525.42에 거래되고 있다특히 반도체 대형주들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3.6% 오른 89100원에, SK하이닉스는 7.64% 급등한 387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조선일보

 

코스피 3500선 돌파는 처음이다. 종전 역대 최고점은 종가 기준 지난달 233486.19, 장중 기준으로는 지난달 243497.95.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전일 대비 69.65포인트(2.02%) 오른 3525.48로 출발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영향이 컸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사례처럼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기대에 무게를 뒀다.

 

 

중앙일보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 3500선을 넘어섰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94분 현재 전일 대비 2.06% 오른 3527.01에 거래되고 있다종전 역대 최고점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3486.19였고, 장중 기준으로는 지난달 243497.95였다.

 

  

국민일보

 

코스피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500선을 돌파했다.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수요 급증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장을 끌어가고 있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94분 기준 전장보다 2.06% 상승한 3527.0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종전 역대 최고점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3486.19, 장중 기준으론 지난달 243497.95.지수는 전장 대비 69.65포인트(2.02%) 오른 3525.48로 출발해 2%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5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29억원, 460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 중이다.


세계일보

 

전현희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파견 검사의 집단행동은) 불안감과 우려를 표명하는 하소연 차원이었단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어제 있었던 (파견 검사들의) 집단 성명과 관련해 저희 입장을 전달했다특검은 어제 있었던 일이 사실상 파견 검사들은 기소·수사가 분리된 새 검찰개혁법에 반해 특검이 수사·기소를 같이하도록 돼 있어 앞으로 공소 유지 등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우려를 특검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이 외부에 나간 것이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지난해 123일 밤 상상하기 힘들었던 불법 계엄 사태가 벌어졌다. 계엄선포와 해제, 이를 해명·변호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장한 내용은 허위 조작 정보의 전형적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사례다. 필요에 따라 사실과 주장을 교묘히 바꿔가며 논점을 흐렸다. ‘약탈’, ‘처단’, ‘간첩 천국’, ‘마약 소굴’, ‘충격등의 단어가 반복해서 사용됐다. 법정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삼성과 SK그룹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스타게이트프로젝트에 참여해 월 최대 웨이퍼 90만장 규모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파트너로 나선다. 두 그룹은 오픈AI와 서남권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1일 방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잇따라 회동하고 이러한 내용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삼성과 SK그룹은 오픈AI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오픈AI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스타게이트는 지난 1월 오픈AI와 미국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 일본 투자회사 소프트뱅크가 함께 4년간 5000억 달러(703조원)를 투자하기로 한 데이터 건설 프로젝트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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