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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윤석열 대통령이 김은혜 전 의원을 홍보수석에 임명하고, 신설된 정책기획수석엔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2822() 뉴스

 

822일자 경향신문 서울신문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은혜 전 의원을 홍보수석에 임명하고, 신설된 정책기획수석엔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을 임명했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했다.

 

경향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신설되는 정책기획수석에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61)을 내정하고 홍보수석을 김은혜 전 국민의힘 의원(51)으로 교체하는 대통령실 인선을 단행했다. 국가안보실 2차장에는 임종득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방비서관(58)을 내정했다. 국정난맥상에 대한 인적 쇄신 요구에 윤 대통령이 내놓은 답변 성격의 인사다.

정책조율·홍보 기능 정비에 초점을 맞췄지만 소폭·측근 인사 비판도 이어져 인적 쇄신메시지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정책기획수석비서관에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홍보수석비서관에 김은혜(51) 전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발탁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일부 참모진 개편안을 발표했다. 대대적인 인적 쇄신보다는 정책 컨트롤타워 신설 및 홍보라인 보강으로 대통령실 개편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비서실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두 신임 수석을 소개하며 이 신임 수석을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김 홍보수석을 홍보 및 언론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분이라고 각각 평가했다.

 

한겨레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신임 홍보수석비서관에 김은혜 전 의원을, 신설한 정책기획수석비서관에는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내정하는 등 대통령실 인사 개편을 소폭 단행했다. 이에 ‘25수석체제로 출범한 대통령실은 ‘26수석으로 확대 개편됐다.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신임 홍보수석비서관에 김은혜 전 의원을, 신설한 정책기획수석비서관에는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내정하는 등 대통령실 인사 개편을 소폭 단행했다. 이에 ‘25수석체제로 출범한 대통령실은 ‘26수석으로 확대 개편됐다.

 

동아일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2"경찰 내부에서 윤핵관이 수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예상했던 일이지만 증언까지 나오니 황당하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초읽기 몰린 '이준석 수사'경찰 압박 배경엔 '윤핵관'"이란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노컷뉴스는 해당 기사에서 "경찰 내부에서 여권 실세, 이른바 '윤핵관'이라 불리는 이들이 경찰에 직접 접촉하고 있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를 두고 이 전 대표는 "경찰에 압박하는 윤핵관으로 분류하는 특정 국회의원이면 저는 여러 사람 떠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조선일보

 

요즘 국내 주요 대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은 해외 사업과 관련 있는 국가의 대통령·총리 등에게 미팅 제안서를 제출해놓고, 그들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수 있도록 ‘5분 대기조상태다. 5대 그룹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는 해외 정상이 언제 보자고 연락할지 모르기 때문에 주말에도 개인 일정을 거의 잡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대통령경호처가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구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집회·시위자들의 위협과 욕설 소음 등으로부터 문 전 대통령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국회의장단 만찬에서 김진표 의장의 건의를 받고 경호 강화를 지시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야당 출신 국회의장의 건의를 수용하는 모양새를 통해 국민 통합 행보의 메시지를 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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