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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2023314() 뉴스

 

314일자 주요일간지는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북한이 1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올해만 5번째 무력 도발이다.합참은 이날 오전 741분경부터 0751분경까지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전했다.북한은 한미 프리덤 실드(FS) 연합훈련을 북침 전쟁연습이라고 주장하며 연이은 무력 도발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9일 오후 620분쯤 남포 근처에서 근거리탄도미사일(CRBM)급 사거리의 미사일을 6발 쏜 뒤 닷새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로써 올해 5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을 기록했다. 지난 12일에는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SLCM) 2발을 신포 일대에서 발사하며 무력시위 형태를 다양화했다.

 

한겨레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741분께부터 오전 751분께까지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13일 시작해 23일까지 이어질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대응해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2일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2발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발사했고, 지난 9일 황해도 남포 근처에서 근거리탄도미사일(CRBM)급 미사일 6발을 쏘았다. 북한은 올해 이날까지 합쳐 탄도미사일을 5차례 발사했다.

 

조선일보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관계자와 사무실에 대한 압수 수색에서 한미일 군사 동맹(협력) 해체주한미군 철수 투쟁등 반미 시위를 선동하는 내용의 북한 지령문을 여러 건 확보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퇴진 시위를 선동하는 내용의 지령문도 있었다. 작년 10월 핼러윈 참사 당시 국민이 죽어간다’ ‘퇴진이 추모다등 반정부 시위에 동원된 구체적 구호가 북 지령문에 적혀 있었다는 것이다.

 

경향신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6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긴자의 노포 두 곳에서 연이어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긴자 주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이후 128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양식집인 렌가테이’(煉瓦亭)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이어가는 쪽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요미우리는 두 차례에 걸쳐 만찬을 하는 것이 이례적이라며 만찬 장소는 경비 체제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대덕구는 목상동 대덕문화체육관에 주민 대피소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12일 오후 109분께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큰불이 나 11시간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밤부터 이어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근 4개 학교에 등교 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1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공장 반경 1내에 있는 신탄진초와 신탄진중, 신탄중앙중, 이문고 등 4개 학교가 학부모들에게 '화재로 인해 연기가 치솟아 학생들이 안전이 우려돼 등교를 중지한다'는 내용의 긴급 안내 문자를 보냈다.이 가운데 이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원격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탄진중과 신탄중앙중은 재량휴업일로 정했다. 신탄진초는 추후 구체적인 방침을 정하기로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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