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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한국드라마 2022년부터 줄면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체돼

미디어뉴스

한국 드라마 제작이 2022년부터 줄어들면서 제작비가 젂데드는 예능 프로그램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TV만 틀면 예능 프로그램이 나올 정도였다.


방송광고 축소로 타격을 받고 있는 지상파와 종편 사업자들이 편수를 줄이거나 상대적으로 싼 제작비로 편성을 채우는 예능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 따르면, 2022OTT TV방송국을 통해 공개된 K드라마는 역대 최다인 141편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나 2024100편 남짓으로 30% 이상이 증발되었다.


특히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같은 글로벌 OTT들도 블록버스터 예능의 비중을 늘리면서 K드라마 제작 비율이 코로나 팬데믹 시즌만 못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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