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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통위·코바코, 중소기업·소상공인 2389개사 방송광고 제작지원

미디어뉴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38개 업체에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방송광고 제작 지원사업은 기업의 성장을 돕고 방송광고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45개사와 소상공인 193개사 등 총 238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방법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받고 상시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업체다.

 

 

방통위는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경우 비수도권 소재 141개사를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는 지역에 상관없이 점수순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은 티브이(TV) 광고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백만 원까지 또는 라디오 광고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ㆍ송출비의 90% 지원받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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