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지난해 이달의 기자상을 가장 많이 받은 언론사로 나타났다.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KBS는 2024년도 이달의 기자상으로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 <구멍 뚫린 과적단속시스템 고발> 등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만 3편, 취재보도1부문과 2부문에서 각 1편씩 총 5개의 상을 수상해 언론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일보, MBC가 4편, 경인일보와 부산일보, 한국경제신문이 3편이 뒤를 이었다.
KBS는 전국 지역 방송사까지 포함해도 가장 많은 기자상을 받은 언론사였다.
KBS춘천에서 2편, KBS광주와 전주, 창원, 제주 등에서 1편씩 힘을 보태며 총 11편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