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광주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상영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유튜브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해 신속심의할 방침이다.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통신소위)는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신속심의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물은 지난 15일 광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찬성 집회 현장 인근에서 재생해 논란이 됐다.
대통령실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방심위는 이 영상과 관련해 8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며 권리침해와 음란물, 허위사실 여부 등에 대한 신속심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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