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은 넷플리스 웹드라마 ‘중증외상센터’(주지훈 추영우 하영 주연)였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2월 한 달 가장 즐겨본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넷플릭스 웹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선호도 5.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4.9%로 2위를, 평일 연속극인 KBS1 ‘결혼하자 맹꽁아!’가 3.6%로 3위,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이 2.8%로 4위, MBC ‘나 혼자 산다’가 2.7%로 5위에 올랐다.
지난 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상 프로그램’은 ‘오징어게임2’(5.6%)였는데, 넷플릭스 콘텐츠가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해부터는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순위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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