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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언론재단·한국기자협회 언론인 심리치료 지원

미디어뉴스

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는 대형사고 현장취재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해 주기로했다.


언론재단과 기자협회는 최근 제주항공 참사와 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 등 대형사건 현장에서 언론인들이 다양한 참사와 위협을 마주하며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 심리적·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을 감안해 심리상담·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기자협회 회원사 소속 언론인이 상담·치료비 지원을 신청하면 연간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치료 횟수엔 제한이 없으며 지원 기간은 11월까지다. 언론인 법률상담·자문 지원도 계속된다.


취재보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이슈나 사이버 위협, 괴롭힘 등과 관련해 전문 변호사를 통한 상담과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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