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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총선선방위 미처리 심의민원 무더기 제재 예고

미디어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해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처리하지 못한 방송사 여론조사 조항 위반 민원의 법정제재를 예고했다.


방통심의위는 전체회의에서 9개 방송사 프로그램의 여론조사 조항 위반에 대해 일괄적으로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의견진술 대상 프로그램은 KBS <전종철의 전격시사>(202438일 방송) MBC <스트레이트>(202433일 방송)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2024318, 19, 26일 방송분) MBC <정치인싸>(202447일 방송분)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2024311) CBS <김현정의 뉴스쇼>(2024222, 36, 13, 18, 26일 방송분) MBN <뉴스7>(2024226, 322일 방송분)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202431, 27일 방송분) 가톨릭평화방송 <김혜영의 뉴스공감>(202431, 21, 22, 29, 49일 방송분) 등이다.


류희림 방통심의위원장은 미심의 안건은 공통적으로 여론조사 관련 사안이라며 몇 개의 안건은 필수 고지항목을 누락했거나, 지지율을 사실과 다르게 방송하고 정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지 않아야 하는데 했다는 내용 등이라고 말했다.


류 위원장은 이번 심의 안건은 재발 방지를 위해 특별히 주의를 촉구할 필요가 있어 관계자들에게 의견 진술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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