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정책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할 국민정책 기자단이 출범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16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09년부터 대국민 소통 창구로 운영돼 온 방통위 국민정책기자단은 방송통신 정책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거쳐 총 31명이 선발된 올해 국민정책기자단은 20~60대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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