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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다음(Daum), 스포츠뉴스 댓글 부활 댓글 48시간 동안 유지돼

미디어뉴스

포털 다음(Daum)이 시간이 지나면 댓글이 사라지는 타임톡을 정식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스포츠 뉴스에도 댓글을 부활시켰다.


카카오가 출시한 타임톡은 다음 뉴스 댓글 시스템으로 기존 댓글과 달리 베스트 댓글을 구분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댓글 전체가 사라지는 방식이다.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24시간만 제공됐으나 정식 서비스에는 48시간 동안 댓글을 유지한다.


타임톡은 시간 순으로 정렬되는 채팅창 형태로 댓글을 제공한 시범 서비스 때와 달리 이용자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대댓글 기능과 공감 리액션 기능을 도입하고 정렬 방식도 다양화했다.


카카오는 20207월 악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잠정 중단됐던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도 부활했다.


카카오는 그동안 이용자는 물론 언론사, 유관 협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이용자 소통 공간의 부활을 요청했고, 타임톡 서비스를 약 2년간 운영해 오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끝에 스포츠 기사에도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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