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TV수신료가 하루 빨리 통합징수로 원상 복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BS는 입장을 통해 공영방송 공적재원에 대한 구체적 대안 없는 분리징수로 인해, EBS는 수입 감소로 공적 책무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며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라는 EBS의 공적 책무가 더 이상 급격하게 후퇴하지 않도록 국회에서
재표결해 통과 시켜달라고 호소했다.
EBS는 2024년 8월 시행된 TV수신료 분리징수로 인해 연간 8%, 약 14억 원이나 감소했다며 수신료 통합징수 복구를 재차
촉구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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