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 부탁해>가 시청률 20%를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가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시청률 조사에서 지난 3월16일 방송분과 3월23일 방송분이 잇따라 21%의 시청률로
주말에 방송된 프로그램 통틀어 1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다.
<독수리 5형제 부탁해>는 8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해 2023년 9월부터 방송된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후 가장 빠르게
시청률 20% 고지에 올랐다.
인물들이 얽히고설킨 관계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눈을 뗄 수 없는 폭풍전개로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시청자를 찾아가는데 2022년 3월<신사와 아가씨> 이후
한차례도 넘지 못한 시청률 30% 벽을 넘을 수 있는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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