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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근로자 10명 미만인 소상공인 193개 방송광고 제작·송출지원 받는다

미디어뉴스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소상공인 193개사가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지원을 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진행한 ‘2025년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소상공인 193개 사를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티브이(TV)와 라디오 광고에 구분 없이 방송 광고 제작 및 송출 비용의 90% 범위에서 최대 9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방송광고 전문가를 통해 1:1 맞춤형 마케팅 상담(컨설팅)도 제공받는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768개 소상공인이 신청했는데, 자격심사와 매출액, 사업경쟁력, 광고 적합성, 성장 기대효과 등을 평가해 부산 경남권, 광주 전라권 등 비수도권 소재 소상공인 141개 사를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 52개 사는 종합평가 점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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