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웹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넷플릭스 웹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선호도 11.7%로 나타났다.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 자체 제작 프로그램 중 다섯 번째 1위작이다.
‘더 글로리’(2023년 3월, 14.8%),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년 10월, 7.8%), ‘오징어 게임 시즌2’(2025년 1월, 5.6%), ‘중증외상센터’(2025년 2월, 5.1%)에 이어 선호도 1위를 기록한 것.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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