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올해 삭감된 구독료와 뉴스사용료 명목으로 받는 정부 지원 예산이 추가경정예산 의결로 204억 원가량 증액됐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차 추가경정예산에 국가기간통신사(연합뉴스) 지원예산 204억4300만 원 증액안이 포함됐다.
이로써 윤석열 정권 출범 뒤 3년에 걸쳐 300억 원대에서 올해 본예산 기준 50억 원으로 대폭 삭감됐던 국가기간통신사 지원 예산이 250억 원대로 올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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