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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자 첫 토론회 시청률 부진 19대 대선 때보다 크게 낮은 14.9%

미디어뉴스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첫 TV 토론회의 지상파 3사 합계 시청률이 14.9%로 집계됐다.

 

 

이는 201719대 대선의 26.9%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지상파 3사 전국 시청률은 MBC 7.2%, SBS 4.2%, KBS 3.5%.

 

 

 

TV조선은 1.75%, MBN 1.68%, 채널A1.19%로 집계됐으며 JTBC는 중계하지 않았다.

 

 

이번 TV토론 시청률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역대 대선 1TV 토론과 비교해 낮은 편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221일 열린 20대 대선 1차 토론의 경우 KBS 8.5%, MBC 5.1%, SBS 3.9%를 기록, 17.5%의 합계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742319대 대선 1차 토론의 경우 KBS 11.3%, SBS 9.4%, MBC 6.2%를 기록해 26.9%에 달했다.

 

 

이날 토론 주제는 경제분야로, 후보자들은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방안에 대해 시간총량제토론을 진행한 후 트럼프 시대의 통상 전략’,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두 번의 공약검증 토론을 실시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3일 오후 8사회분야, 27일 오후 8정치분야를 주제로 초청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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