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사직서를 제출한 지 40여 일 만이다.
류 전 위원장은 사표가 수리되지 않자 병가에 들어갔다.
방심위는 대선 하루 전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류 전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취임한 류희림 위원장은 ▲민원사주 의혹 ▲가짜뉴스 신속심의 ▲정부·여당 비판 방송 무더기 심의 ▲인터넷 언론사 심의 ▲윤석열 대통령 풍자 영상 접속차단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정치 편향 구성 논란 등의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