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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105년 역사의 조선일보에 처음으로 여성 편집국장 나왔다

미디어뉴스

조선일보 편집국장에 강경희 논설위원이 임명됐다.


조선일보 105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편집국장이다.


선우정 편집국장은 논설위원으로 전보됐다.


강 국장은 1988년 서울대 외교학과(현 정치외교학부)를 졸업했으며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강 국장은 프랑스 특파원을 거쳐 사회정책부장·경제부장·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한국여기자협회 회장을 지냈다.


강 국장은 2015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받았다. 당시 조선일보 사회정책부가 강 국장 주도로 안전후진국 뿌리부터 바꾸자’ ‘무상복지의 역설등 기사를 기획했다는 것이 수상 사유다.


심사위원회는 강경희 부장은 굵직한 사회 기획으로 건설적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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