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최고 시청률을 잇따라 경신하며 당초 계획보다 4회 연장돼 오는 8월 초까지 계속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따듯한 가족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순간 시청률이 24.4%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KBS는 당초 50부작으로 7월 말에 종영 예정이었던 <독수리 5형제 부탁해>를 4회 연장해 8월 초까지 방영하기로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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