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1999년 방송된 드라마 <초대> 이후 26년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영애는 오는 9월 방송될 <은수 좋은 날> 주연을 맡는다.
<은수 좋은 날은 평범한 학부모와 비밀스러운 선생의 위태롭고 은밀한 동업을 다룬 이야기다.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은수(이영애)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선생 이경(김영광)이 마약 가방 하나로 엮이게 되고 베테랑 형사 태구(박용우)가 이들을 쫓으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스릴 만점 액션으로 무장한 범죄 스릴러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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