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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법원,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돼

미디어뉴스

법원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공개를 막아달라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측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JMS 측이 제기한 나는 생존자다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판결했다.


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교단 측의 주장과 같은 내용이 사건 영상에 포함돼 있거나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815일 공개된 나는 생존자다는 지난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후속작이다.


JMS,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4개 사건의 생존자 이야기가 8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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