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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박장범 KBS 사장, 방송법 개정안 법적 조치 포함 대응 방안 논의

미디어뉴스

박장범 KBS 사장은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법적 조치 포함해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장범 사장은 KBS 결산을 위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방송법 개정안 부칙 조항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칙에 3개월 이내에 KBS 이사진 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박 사장은 또 방송법 대응 관련 법률자문가의 자문을 받고 있다고도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자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박사장은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공영방송 사장의 임기가 보장되지 못했던 사례들이 너무 많다며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야 된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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