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가 2026년도 예산안(정부안)으로 총 2373억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178억 원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 398억 원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 398억 원 ▲이용자 보호 강화 45억 원 등을 골자로 한다.
방통위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분야에서 터널 등 재난방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난방송 수신환경 개선 사업에 33억 원을 편성했다.
또 재난주관방송사인 KBS 지원 및 재난상황실 운영에 33억 원이 편성됐다.
지역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5억 원 증액된 50억 원이 편성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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