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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경찰,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검찰 송치

미디어뉴스

경찰이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고발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진숙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1월부터 서강대 대학원의 행정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는 등 이진숙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서강대 대학원을 다닐 당시 업무 차량과 법인카드를 유용한 의혹을 수사 했다.


지난 7월에는 이진숙 위원장이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등을 중심으로 압수수색도 실시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지난 2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법인카드 사적 유용 사실이 밝혀진다면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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