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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스카이데일리, 폐간설 일축 회사측 내부 논의 무단 유출

미디어뉴스

스카이데일리가 최근 보도된 폐간설을 부인했다.


스카이데일리는 최근 홈페이지에 폐간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혁신을 더 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는 내부 논의 과정에서 ‘5·18 북한군 개입설중국 간첩단등 허위 보도 이후 비판 여론과 경영상의 압박을 못 견뎌 법인 청산절차를 밟고자 하며 사업 중단은 큰 비용이 투자되는 신문부터 시작하고 인터넷 중단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이 와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데일리는 폐간설에 대해 일부 극우세력과의 완전한 결별을 위한 내부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내용 중 하나로, 마치 회사 공식 입장인 것처럼 유출되며 호도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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